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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지미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김 후보는 “영천 청도는 하나”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시정부와 국회의원이 따로 한몸이 되어 뛰고 또 달려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는 가장 큰 피해자는 시민이며, 군민”이라고 강조했다.
“틀린 것은 고치고 다른 것은 분별하여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 후보는 “아들이 하지 못한 일 이제 이 큰딸 김지미가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여성기업인으로 29년을 경영인으로 걸어온 길 우리 영천과 청도의 큰 딸로 힘차게 내딛게 됐다”고 강조한 김 후보는 “영천 청도의 큰딸로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지미 후보는 지역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전국 최대규모 은퇴자 마을조성 등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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