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9일 북천시민공원에서 상주시관내 농공단지입주업체·개별기업체 근로자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근로자 가족 화합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경영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화합체육행사는, 상주시 외답·함창·공성·화동·화서 등 5개 농공단지와 개별기업 50여업체의 노사와 가족이 함께 참가하여 족구, 힘고누기 등 다양한 친선경기를 가진다.
또한, 종목별 경기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과 참가업체 근로자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 대회로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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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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