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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달 29일 남창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스타영천 스타복숭아 특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시의원들과 조상진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지역농업인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영천복숭아의 우수성과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여 행사장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는 매년 영천과일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도시 특판행사와 축제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 특판행사 기간(7. 29 ~ 8. 7) 중 영천복숭아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전국 탑마트 76개소와 하나로마트 30개소에 영천복숭아를 입점 판매하고 있다,
9월과 10월에는 롯데마트 전국 107개 전 매장에서 영천포도 판매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영천과일축제 본 행사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3일간) 한의마을에서 한약축제와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양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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