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제225 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실시한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총 171건의 개선요구 사항을 명시한 감사결과보고서를 23일 3차 본회의를 통해 채택했다.
제9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인 이번 감사에서 총무위원회 77건, 산업건설 위원회 94건의 지적사항이 쏟아졌다.
이는 2021년 제8대 영천시의회 마지 막 행정사무감사의 103건에 비해 68 건이 늘었다. 영천시의회는 개선 요구 사항을 집행기관에 통보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다음은 각 상임위별 개선요구 사항 들이다.
▲총무위원회(77건)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소관 전 부서 공통 지적사항으로 △위원회 위원 위촉에 연임제한 준수 △공모사 업 의회와 소통 △각종 사업발주 시 업 체선정 신중 △행사관련 출연금 예산 과다 편성 △연구용역 결과물 의회 제 출 △보조금 예산 정산 철저 △실현 가 능한 MOU체결 △행정사무감사시 수 감부서장은 수감사항 숙지 등을 요구 했다.
△정책기획실(유사 위원회 통폐 합)
△감사실(규제개혁 건의창구마 련 홍보강화·중앙부처 건의 과제 수 용율 제고)
△홍보전산실(언론사 홍 보비 지급 신중·전광판내용 내실화· 시정소식지 의회활동내용 보강)
△총 무과(부서별 직급직렬별 인력배치·인 사이동 신중·부서별 인원조정 효율적 인 인력배치·영천시 이통장연합회 건 물 무상사용 근거 검토 보고)
△인구 교육과(우수학생 직접지원 검토·학 원 경영애로 완화방안 마련·한국폴리 텍대학 로봇캠퍼스 대부료 부과 방안 모색·인구증가시책 모든 시민에 골고 루 혜택 방안 강구)
△세정과(세금체 납자 예산으로 사업 사례 방지·성실 납세자 시상품 여러 사람에게 골고루 혜택 제도정비)
△회계과(동부동 행 정복지센터 건립 다른 방법 모색·공 유재산 대부 무상 유상 형평성 검토)
△새마을체육과(자원봉사단체 적정 운영비 지원 검토·시민테니스장 국제 수준 신설 검토·단포축구장 보도블럭 화장실 추가 설치 검토·종목단체 골 고루 지원·장애인체육관 건립 위치 신중·실효성 떨어지는 연구용역 지 양)
△과수한 방과(마늘특구 홍보 철저·깐마늘 포장 재 지원사업 확대 검토·마늘 생력 기계 화 사업지원 3∼4년간 지속 추진·신녕 마늘공판장 건립 조속 추진·깐마늘 포 장재 지원사업 확대 검토·FTA기금사 업 농협과 긴밀한 협조 체계구축·과실 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수시 현장 확인 점검·키르기스스탄 감초사업 지 속 여부 판단·과일포장 박스 제작 지 원금 인상 검토)
△축산과(축사 단지 화 집단화 가능성 검토·영천시 소유 경 주마‘뉴스타 영천’ 성적 수입액 운영비 3년치 자료제출)
△농촌지도과(귀농 귀촌인 정착지원정책 마련·청년농업 인 지원 강화·농업인 단체 소모성 예산 지원금액 재검토)
△기술지원과(농작 물 시설재배 확대방안 검토·농기계 농 자재 박람회 유치 검토·대서마늘 주아 종구 실증시범포 확대 시행·농기계임 대사업소 직원 처우개선 방안 검토)
경북동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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