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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영환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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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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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3일 [경북동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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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영환 경북도의원 예비후보(제2선거구)가 19일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만희 국회의원과 정연화 영천문화원장,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마음속에 빚이 많아 더 많이 노력하고 공부했다”면서 “지난날의 시련이 거름과 경험이 되었다. 한번 더 저를 선택해주시면 정말로 심부름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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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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