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균 영천시의원이 최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영천시의회 라선거구(임고 자양 고경 화남 화북) 재선 도전 선언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들이 맡겨주신 시의원의 소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지만 돌이켜 보면 아쉬움 또한 많았던 시간이었다”면서 “새로운 4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니 기대와 책임감이 동시에 교차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4년간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주민숙원 사업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5분 자유발언과 조례제정을 통해서 주민들의 원하는 바를 대변해 왔다”며 “특히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에 대한 지원조례제정과 5분 자유발언 ‘농촌 협약을 위한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촉구’를 통해 지역 활력과 부서를 신설을 하게 된 것은 가장 뿌듯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시 한번 지역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농촌개발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 지속가능하고도 알찬 청년정책 그리고 어르신들의 더 안락한 생활을 보장할 방법과 많은 숫자로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구 관광벨트를 연계해 특산품 판로 확보와 지역 맞춤형 소규모 축제를 연결한 농산물판매 활성화에도 관심을 늦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다양하고 풍부한 의정 경험과 지역사회의 봉사를 바탕으로 영천시와 지역구 주민의 미래를 위해 책임지는 주민의 대표 일꾼이 되고자 새롭게 초심을 다진다”며 “진정 지역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깨끗하고 정직한 심부름꾼으로 일하겠노라고 출마를 결심했고, 정직하고 좋은 사람으로 항상 주민 곁에서 힘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 - Copyrights ⓒ경북동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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