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동부동새마을협의회는 23일 야사2동 회관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김치냉장고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지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야사2동 부녀회에 보답하기 위해서이다.
야사2동 부녀회는 평소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동부동새마을협의회는 포은초등 주변 썩은 나무가 떨어져 학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무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등 지역 어린이 안심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협의회는 야사종합복지관 점심식사봉사, 경로당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 - Copyrights ⓒ경북동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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