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韓國柱) 청주인. 공조참의 자량의 뒤. 숙종조 예조참의로 추증. 가선산성에 곡식을 돌려 줄 때 고을이 그 폐해를 입자, 아홉 번이나 대궐에 호소하여 이에 임금께서 들으시고 영원히 백성들의 병폐를 밝힘으로써 향인들이 주철(鑄鐵)로 비석을 만들어 세워 그를 기렸다

원진의(元進議) 원주인. 관란 호의 뒤. 경종조 통훈 군자감정으로 추증

김금룡(金錦龍) 경주인. 부사 귀일의 뒤. 손자인 태우의 수귀(壽貴)로  병조참의로 추증

유상운(柳尙雲) 문화인. 충정공 량의 뒤. 군자감 정으로 추증

김연갑(金鍊甲) 경주인. 부사 귀일의 뒤. 아들인 태우의 수귀(壽貴)로 한성좌윤으로 추증

박경로(朴景魯) 밀양인. 만호 종평의 뒤. 고종조에 통정(대부로) 추증

최영문(崔永文) 월성인. 문창후 치원의 뒤. 고종 병자년 부호군으로 추증

우거(寓居)

지상호(池尙浩) 충주인. 부사 순의 뒤. 문학(文學)으로 일컬어짐. 인동 황학으로부터 옮겨 삶

이진택(李震澤) 합천인. 영주 군수  사방의 뒤. 벼슬은 진해현감. 영일로부터 옮겨 삶

황찬(黃瓚) 창원인. 의헌의 뒤. 창원으로부터 옮겨 삶

이상유(李尙儒) 연안인. 화음 창정의 뒤. 상주 북곽으로부터 옮겨 삶

권영휴(權永休) 안동인. 호는 손와. 문정공 희정의 뒤. 안동으로부터 옮겨 삶

김현응(金鉉應) 김해인. 삼족당 대유의 뒤. 통훈(대부로) 추증. 청도 행정으로부터 옮겨 삶

김재석(金在碩) 일선인. 참봉 성집의 증손. 경주로부터 옮겨 삶

김두하(金斗河) 일선인. 충정공 주의 뒤. 이천으로부터 옮겨 삶

권재용(權在用) 안동인, 부원군 철의 뒤. 경주로부터 옮겨 삶

정복운(鄭復雲) 오천인. 흥선의 뒤. 경주 기계로부터 옮겨 삶

박희석(朴希碩) 밀양인. 청재 심문의 뒤. 생원(生員)이며 괴산으로부터 옮겨 삶

김광진(金光震) 경주인. 부사 귀일의 뒤. 진사(進士). 경주로부터 옮겨 삶

김두성(金斗星) 경주인. 현감 자헌의 뒤. 도사(都事) 팔개의 10세손.  벼슬은 통덕랑. 춘천으로부터 옮겨 삶

서유덕(徐惟德) 달성인. 현감 제의 뒤. 대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