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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박주학 영천시의원 당선 소감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 새기며 시민섬기는 시의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03일(금)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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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영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국민의힘 영천시의회 비례대표에 당선된 박주학 영천시의원 당선자는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을 항상 잊지 않고 민심 앞에 겸손하며 시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시민들의 삶터와 일터에서 늘 만날 수 있는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드릴 것을 엄숙히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영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과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어르신들의 교통복지 확대 등 의정활동에 대한 그림을 그렸다.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시의회 내에서 활발히 논의해 방안을 찾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지방정부를 견제하면서도 지원해주어야 하는 시의원으로서 그동안 정체되어왔던 영천시정을 시민 여러분들께서 필요로 하고 또 원하는 시정으로 확실히 변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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