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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통풍
이경안 영천손한방병원 한의사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8일(목)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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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은 관절의 변형과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퓨린이라는 물질의 대사 이상과 신장에서의 요산 배출 장애로 인해 우리 몸에 과잉 축적된 요산 결정으로 인해 관절과 관절 주위 조직이나 신체내부의 어느 곳에든 침착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만성 전신성 대사질환이다.
 얼마 전 40대 후반의 다소 비대한 남자 환자가 발등과 발목관절 주위에 발적종통을 호소 하여 본원에 내원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 환자는 수년전부터 요산수치가 오른 후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1~2년 전부터 현재까지 2~3차례 발쪽에 통증이 있었으며, 내원 하루 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난 상태였다.
 침구 치료와 약물 치료로 3~4일 후에 통증은 진정되었지만 요산수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체중관리나 음식, 술 등의 기호식품 관리와 약물 치료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통풍은 이와 같이 매우 극심한 통증을 야기하는 관절염이 주로 엄지발가락에 흔하게 발생하지만 사지 관절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 유발 관절염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다양한 대사성 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통풍질환의 원인은 식생활에서의 서구화, 비만의 증가, 인구의 고령화, 신장질환과 고혈압, 특정한 약물(저용량 아스피린, 이뇨제) 사용 등이 원인으로 보여지며 발병률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통풍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금주, 체중감량 그리고 식이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퓨린의 함양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하는데, 퓨린함량이 높은 음식인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 섭취를 피해야 하며 특히 육류의 간이나 내장에는 퓨린 함량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등푸른 생선이나 갑각류 등의 음식도 피해야 하는데 청어,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의 생선과 새우, 바닷가재 등의 갑각류도 주의해야한다.
 술은 체내 요산배설을 저하시켜 통풍을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마실수록 통풍 발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하고 요산 배출을 용이하게 해주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요하다.
 체질적인 특징으로는 비대한 체형인 태음인이나 소양인에게서 통풍이 잘 나타날 수 있으며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침구치료나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위에 설명된 식습관관리 체중관리 술등의 기호식품 관리를 병행하여야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영천손한방병원:054-334-4771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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