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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손병민 재경주영천향우회장
“지역사회 이끌 인재 키우기 위해 적은 액수지만 고향 사랑을 담았습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2일(수)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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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마음껏 배우고 영천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구랍 26일 고향 영천을 찾아 고향 후배들을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손병민 재경주영천향우회장은 “몸은 떠나 살고 있지만 고향 영천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다”며 고향에 대한 애착을 전했다.

“영천시장학회가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키워내는 장학사업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힌 그는 “모든 학생들이 영천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청년들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장학금을 기탁하며 “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고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 회장은 영천에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기반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손 회장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영천교육발전을 위해 고향을 떠나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향인들에게도 동참 할수 있도록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손 회장은 요즘 향우회장을 맡으면서 부터는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자연스럽게 고향을 자주 찾게 되면서 고향에 대한 더 많은 애착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원들과 함께 고향 어르신들을 찾아 떡국 봉사활동을 벌이고, 협약을 맺고 교류하고 있는 지역 언론사 행사에 참석하는 등 잇따라 고향을 방문했다.

수년전까지 주춤했던 재경주향우회가 최근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고 밝힌 손 회장은 고향 선배, 친구들과 함께 많은 활동에 활발히 참여 하면서 고향 사랑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안면 당리가 고향인 손 회장은 현재 경주에서 건설현장 소장직을 맡고 있다. 고향을 떠올릴 때면 어렸을 적 한문을 가르쳐 주시던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 고향선배, 친구들과 함께 영천에서의 많은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고향발전에 일익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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