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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정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총동창회장
“함께해서 함께 즐기는 총동창회 만들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1월 30일(수)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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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간 친목은 물론 후배양성에 도움을 주는 총동창회 활동은 보람된 것입니다.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선.후배들과 함께 강한 성취력을 길러 가겠습니다.”
2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정기총에서 제24대 대구농업마이스트고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이정현 회장(경북임업 대표이사)은“109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빚나는 대구마이스트고 총동창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임 이준호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대 선배들이 다져놓은 총동창회가 임기동안 더욱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도록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총동문회는 109년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배들이 미래 농업을 책임질 수 있는 자긍심을 키울 수있도록 총동창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을 이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그는 현대를 생산의 3대 요소인 3M 관리시대(Man management, Money management,Material management)라고 강조했다.
즉 사람관리, 금전관리, 물자관리를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 개인이나 동창회나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달려있다며 총동문회의 3M 관리를 잘 하기위해서는 네가지의 힘이 필요하다는 점을 꼽았다.
이 회장은 적자 생존은 우리 사회의 기본 법칙이라며 총 동창회는 어떠한 사회 환경변화에도 능동적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는 강한 적응력을 전체 동문들과 함께 길러 가겠다고 말했다.
또 동창회 활동을 통해서 동문들간의 마음을 합하고 힘을 모아야만우리 모두가 빛이날 수 있다며 총동창회의 활동을 통해서 공영공생의 철학을 배우고 상부상조의 윤리를 배우는 강합 협동력을 동문들과 함께 길러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함께 해서 함께 즐기는 총동창회라는 테마로, 보람된 동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함께 즐기는 총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경북지회장에 취임한 이정현 회장은 영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 경북임업, (주)푸른숲 등 산림관련 사업체와 엔지리어링 활동주체 농림분야 설계.감리업체 등록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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