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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역사박물관 건립 된다
화룡동 일대 1만8천811㎡ 250억원투입…2023년쯤 건립 예정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25일(목) 10:40
지역문화와 유물 등 역사문화를 담을 영천역사박물관(가칭. 이하 역사박물관)이 오는 2023년쯤 건립될 전망이다.

시는 화룡동 일대 1만8천811㎡(5천 690평)에 총 250억원(국비40%, 도비 15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천㎡(907평) 규모의 영천역사문화박물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영천시가 추진하는 역사박물관은 기존 운영되고 있는 ‘영천역사문화박물관’(관장 지봉스님)과는 별개의 역사박물관이다.

시는 입지와 관련, 부지 상태와 지가 등을 고려한 용역을 의뢰했고, 그 결과 1월 부지타당성조사 보고회와 지난 영천시의회 임시회 의결에 따라 역사박물관 입지를 화룡동 일대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올해 안으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결과에 따라 문화체육부에 사전승인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1년 3분기까지 실시설계를 거쳐 4분기안에 착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2억4천만원의 예산으로 유물의 확보 및 활용계획과 건립 및 운영관리 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박물관에는 역사관과 영상관, 전시실, 수장고를 갖추고, 체험학습실과 세미나실 야외전시장 등도 마련해 종합적인 박물관 업무가 가능토록 추진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추진중인 역사박물관은 그동안 입지와 명칭을 놓고 시민들과 시민단체에서 갖가지 이야기들이 쏟아지면서 혼란해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하천인근 지역인 화룡동 일대 역사박물관이 건립될 경우 박물관 유물 보관 등 기술적인 부분에 문제가 없을 지 우려된다”며 “입지 선정이전에 장소의 적정성 등 시민 공청회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현재 영천에는 용화사 주지인 지봉스님이 운영하는 영천역사박물관이 운영 중이다. 영천역사문화박물관은 그동안‘찾아가는 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등 국회와 경북도 등지에서 기획전을 갖는 등 가치있는 역사적 유물을 보유하고 있어 이미 널리 알려진 상태다.

이 때문에 이번에 시가 추진중인 영천역사박물관 조성을 두고 기존 지봉스님이 운영하는 영천역사박물관과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시에서 설립하는 박물관은 지봉스님이 운영하고 있는 사설 박물관과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박물관”이라면서 “역사박물관 준공 이전에 시 자체선정이든 공모를 통하든 공식적인 명칭을 선정해 발표할 것이다”고 했다.

아울러 “역사박물관 준공후 시와 시민들의 필요에 따라 지봉스님 소장품을 대여하거나 공개매입을 통해 전시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시는 영천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당초 전임 김영석 시장 재임시절 임고중학교 부지에 역사박물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영천교육청에 매수 신청을 했다.

하지만 최 시장이 취임하고 작년 10월 업무보고 당시 영천시의회에서 시내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자 시내를 중심으로 박물관 부지와 주차공간의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부지 물색에 나섰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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