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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안종학 영천시 파크골프협회장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8일(금) 15:56
파크골프는 한마디로 ‘미니 골프’다. 파크골프의 4대 장점은 접근성과 경제성, 안전성, 건강유지 효과다. 1983년 일본 홋카이도 마쿠베쓰에서 창안돼 국내에는 2004년 서울 한강파크골프장이 소개되면서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잔디가 있는 공원이나 하천 부지에서 클럽 1개와 볼 1개, 티(Tee)만 있으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파크 골프는 부킹이 필요없다. 여기에다 비용이 적게 들고 접근성 좋다는 점에서 일반 골프와 차이가 있다. 일반골프장에서 한번 칠 비용으로 파크골프장에서는 1년내내 칠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파크골프는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지 못하는 매력 때문에 최근 들어 동호인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영천지역에는 11개 등록 클럽에 425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 최근 2개 클럽이 추가로 등록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영천시파크골프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안정적인 협회 운영의 기틀을 마련한 안종학 영천시 골프협회장을 만나 파크골프에 대한 매력 등 협회 운영방안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 경북동부신문
“지리, 환경적 조건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영천 파크골프를 전국 최고로 성장시켜 영천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소신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영천시파크골프연합회장 취임과 함께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는 안종학 회장은“ 요즘 파크골프장에는 40~50대도 찾는 만큼 노인이 어른다운 입지가 되도록 노인이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도록 화합차원에 주안점을 두고 연합회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운영 방침을 밝혔다.

지난해 영천시 파크골프 협회 비대위원장을 거쳐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안 회장은 당시 회원 192명이었다. 그는 올 연말까지 파크골프 등록 회원 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삶이 바빠서 80가까운 나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을 크게 못한 것이 아쉽다”고 밝힌 그는“영천은 충효의 고장이다. 이를 바탕으로 협회가 어른다운 단체로, 노인층이 처신을 잘하면 질서가 잡힐 것이라고 생각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골프를 즐기던 안 회장은 우연히 파크골프를 접한뒤 매련에 빠져 파크골프로 전향했다. 안 회장은 골프를 30년간 쳤다.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골프보다 걸어서 이동하는 그라운드 골프가 운동량도 많고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는 말을 듣고 파크 골프를 시작했다고 했다.

파크골프는 전신운동임은 물론 누구나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노년의 삶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즐기고 있는 스포츠 여가활동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동호인들 가운데 파크골프 때문에 건강 유지하는 것 많이 본다”고 밝힌 그는 “요즘 각계각층에서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들이 파크골프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운동에는 최고”라고 강조한다.

안 회장은 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이지만, 경기 룰을 향상시키고 질적 향상을 시켜야 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파크골프 관련 에티켓을 배우고 입문하면 더욱 세련된 파크골프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안 회장은 “파크골프는 멘탈스포츠이기 때문에 파크골프장에서 예의범절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천시파크골프협의회 소속 상급 지도자(13명)와 중급 지도자 등 지도자가 70여명이다. 이는 시.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지도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협의회는 교육공무원 출신 상급 지도자인 이영대씨(74) 등 훌륭한 지도자들은 자랑거리다.

파크골프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을 받으면서 현재 협의회 소속 동호인 90%가 매너를 갖춘 회원이다. 이 때문에 외지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안 회장은 현재의 조교구장(27홀)에 27홀 확장해 이 가운데 18홀은 국제규격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국제규격화가 완성되면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수있다는 것이다.

전국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부분 대회 전 2~3일 현지 파크골프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영천시파크골프회원들이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실력도 만만찮다. 박순자 회원(69)은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유근수 회원(68)은 전국 대회 남자 4위를 차지했다.

북안면 용계리 위치한 채석장인 (주) 상마 고문을 맡고있는 안종학 회장은 1993년 초대 영천군의장을 지냈다. 1982년 대구직할시 복싱연맹회장을 역임한 안 회장은 체육에 대한 지식을 갗추고 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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