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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문화, 역사적으로 지키고 보존해야 할 청정지역”
오수동 오염토양 반입 정화시설 설치 반대 결의문…영천시의회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6일(수)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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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제202회 임시회를 폐회하면서 오수동 오염토양정화시설 설치 반대를 결의했다.

의회는 제6차 본회의에서 영천시 재정안정화기금,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등 조례안 17건과 한국지역진흥재단, 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출연 동의안 등 14건을 최종 의결했다.

시의회는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사무위임 조례 등 27건을 원안 가결하고, 천연소재융합연구센터 운영지원 출연 동의안 등 4건은 부결했다.

시의회는 본회의 후 ‘오수동 오염토양 반입 정화시설 설치 반대 결의문’을 낭독하고 신청한 A기업에 설치계획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의회는 “남북으로 자호천, 고현천이 합류해 영천문화의 젖줄인 금호강 본류가 오수동 마을 앞을 흘러간다”며 “오수동은 유봉산 천년고찰 죽림사와 영남대 영천병원, 금호강 둔치 레저시설 등이 자리한 지리적 환경과 문화, 역사적으로 지키고 보존해야 할 청정지역”이라고 밝혔다.

또 “A기업이 경기도에서 허가받은 대기, 폐수 배출시설 신고서를 시가 거부처분을 통보했음에도 행정소송을 제기해 주민들의 반발과 저항을 유발하며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회는 또 “해당 기업 본사가 경기 성남에 있어 지방세 수입, 기업이익 등은 지역에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면서 “다른 지역 오염 토양만 반입돼 영천은 피해만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고 강조했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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