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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배려’로 더 안전해지는 세상
박윤환 영천소방서장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6일(수) 16:49
ⓒ 경북동부신문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파란 하늘을 매일 볼 수 있는 요즘이 아닌가 싶다. 산책로나 공원에는 연인들,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사람들,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 등 활동하기 좋은 날씨이다.

이런 계절 유명한 관광지나 번화가로 가면 사람들은 더욱 붐비기 마련이고, 수많은 차량들로 교통이 정체되기도 하며, 불법 주·정차로 인해 아비규환이 빚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사건·사고 또한 발생하기 마련이다.

현시대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많은 사고들, 예를 들면 교통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다양한 화재 등 수없이 많은 재난들이 언제·어디서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

그러나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면 이러한 사고들을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다.

운전 중 양보하지 않고, 횡단보도가 멀리 있어 귀찮다는 이유 만으로 무단횡단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화재발생시 소방시설 미설치, 노후화 및 불량으로 화재초기 대응에 실패하는 경우 또한 거주자, 근무자 등이 생명을 존중하지 않고, 눈 앞의 이익에만 눈이 멀었기에 발생한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나만의 편의를 위해 잠시 세워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긴급출동차량이 지나가지 못해 화재가 확산되거나 응급환자의 이송이 지연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에 주·정차를 하는 것에 대해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4대 불법 주·정차 위반 내용이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비워두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지키지 않고 있다.

“나는 아니겠지. 나는 괜찮겠지.”라고 누군가는 생각하고 있다. 그저 먼발치에서 남의 일인 것처럼 볼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것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금만 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나의 안전, 우리 가족의 안전, 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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