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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짜장에 사랑을 싣고…
화북면 오동리 경로당, 짜장면 봉사에 리마인드 웨딩까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4일(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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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짜장(대표 박선희)이 지난달 28일 영천시 화북면 오동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짜장면봉사와 리마인드 웨딩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매월 1회 오지 어르신들을 찾아가 짜장면을 제공하고 있는 영천시 완산동 소재 청춘짜장이마련했다. 이날 마을 어르신 80여명에게 점심식사로 짜장면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꽃다웠던 시간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식사를 준비하기 전에는 참좋은 요양병원 이재숙 이사장 등 봉사자 5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혈압을 측정해 주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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