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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예산 삭감으로 응급의료기관 지원사업 ‘삐걱’
응급의료 서비스 질 하락 우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d33881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3일(수) 10:54
ⓒ 경북동부신문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영천시가 추진하던 응급의료기관 지원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제211회 임시회에서 영천시가 책정한 응급의료기관 지원 사업비 1억3천5백만원중 5천5백만원을 삭감한 8천만원만 승인했다.

‘응급의료기관 지원사업’은 영천시가 관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영남대 영천병원의 응급실에 근무하는 전문의 인건비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조례로 제정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고지원과 별도로 반기별 1억2천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예산 삭감의 주된 이유에 대해 시의회 한 의원은 “집행부가 상임위에서 위원들에게 이 예산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설득력있게 설명을 하지 못한 결과”라고 말했다.

현재 지원하고 있는 예산으로도 응급의료인력 지원이 충분하여 추가 지원의 문제는 그리 시급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방 소재 병원 전문의들의 응급실 기피현상과 지역 특성상 고령인구가 많아 응급환자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지지 않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이 사업의 타당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 안이한 결정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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