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태권도로 세계인을 매료시켰어요

□ 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에서는 지난 4월 14일(화)에「제 7차 세계 물포럼대회」행사에서 본교 아리랑 태무 시범단의 시범 공연 행사를 하였다. □ 이번 시범공연은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도립국악단과 합동으로 펼쳤다. 아리랑 태무 시범단은 신녕초 태권도 영재반 학생과 신녕중, 영천상업고, 금호중, 공고, 대구한의대학교의 학생들과 같이 시범공연에 참가하게 되었다. 아리랑태무시범단은 2015년도에 경북도립 독도사랑 태권도시범단으로 임명되었으며 성동표관장이 총 감독을 맡게 되었다. □ 세계 물 포럼대회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권도 시범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떨쳤다. 절도 있는 발차기, 파워풀한 격파, 아름다움이 있는 예술 공연으로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많은 감탄사와 박수 갈채를 받게 되었다. □ 아리랑태무시범단은 오는 5월 8일 영주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 메인 공연과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