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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6-11 오후 07: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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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소·고발 취하’라는 통큰 결단 지역 화합의 첫걸음이다
선거의 총성이 멎고 투표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해야 할 영천의 선거판에는 축제의 여운 대신 깊은 상처만이 짙게 남았다.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 축제여야 했을 선거가, 과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6월 05일
[사설] 선거운동, 민생 살리는 비전 경쟁 보고싶다
6·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일주일쯤 지났고 이제 절반정도 남았다. 영천시청 오거리를 비롯해 시내 주요 교차로에는 각 지역구별 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렸고, 유세 차량의 음악이 골목골목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5월 27일
[사설] 완성된 대진표, 이제는 유권자의 시간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우리 지역 대진표가 마침내 한 장의 종이 위에 선명하다. 그런데 선관위가 펼쳐놓은 이 명단을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가노라면,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보다 깊고 불편한 침묵..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5월 20일
[사설] 비난과 비판은 천지 차이다
으레껏 선거철이 되면 지역사회는 다시 뜨거워진다. 그러나 그 열기가 반드시 이성의 온도는 아니다. 후보들의 공약이 쏟아지고, 지지와 반대의 목소리가 뒤엉키며, 말의 전쟁이 일상이 된다. 문제는 그 논쟁..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5월 13일
[사설] 시민을 생각하는 정치는 언제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영천시 선거구별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이 마무리됐다. 당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후보 간 희비가 엇갈린다. 경선은 결과에 따라 기호 ‘가’, ‘나’, ‘다’가 부여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5월 06일
[사설] 국비 확보, 지자체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영천시가 지난 24일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총 90개 사업, 1,364억 원 규모의 예산 확보 목표를 선언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4월 29일
[사설] 이상기후의 시대, 꼭 필요한 품종 다변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원칙은 증권가에만 국한되는 논리가 아니다. 변화무쌍한 자연과 싸우는 농업 현장이야말로 이 격언이 가장 절실하게 적용되어야 할 현장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역의 과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4월 15일
[사설] 고유가 시대, 영천도 지원정책 필요하다
국제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중동의 화약고에 불씨가 다시 당겨지면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이란발 불확실성이 글로벌 공급망을 압박하는 가운데, 그 충격파는 고스란히 서민의 밥상..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4월 08일
[사설] 지방없는 지방선거, 잡음만 무성한 리그를 보며
지방선거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정작 주인공이어야 할 ‘지방’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주민들로부터 4년간의 엄중한 권한을 위임받아 지역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축제의 장이, 본질은 생략된 채 거대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4월 01일
[사설] 통합돌봄, 철저한 준비로 성공의 길로
노인이 된다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혼자 밥을 짓지 못하게 되는 일이다. 무릎이 꺾이고, 병원 버스를 혼자 타지 못하게 되고, 샤워를 위해 누군가의 손을 빌려야 하는 날이 오는 것이다. 그 날이 왔을 때..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3월 25일
[사설] 숫자 뒤에 숨은 우리의 현실, 성실한 조사 돼야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의 불성실한 응답과 낮은 참여율이 통계를 왜곡할 뿐이다. 11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6년 사회조사’를 앞두고, 이 조사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3월 11일
[사설] 영천에서 시작하는 공교육 혁신, ‘인재 요람’으로 도약하길
2026년 3월 3일, 영천의 교육 지도가 다시 그려졌다. 이날 영천고등학교의 입학식은 단순한 신학기의 시작을 넘어, 대한민국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수십 년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3월 04일
[사설] 나눔이 만든 기적, 영천의 ‘194도’
우수가 지나고 봄이 오는 길목이지만 경기 침체의 한파가 온 나라를 옥죄고 있다. 서민들 지갑이 좀처럼 열릴 기미를 보이지 않던 때 지역에서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2월 25일
[사설] 영천, 머무르는 관광으로의 첫길
조금은 열기가 식었지만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보현산권역과 임고서원 등의 관광은 여전히 뜨겁다.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세련된 카페와 맛집이 들어서 젊은 층의 발길이 이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2월 11일
[사설] 지역에 잇따르는 화재, ‘작은 불씨’라는 이름의 재앙
최근 지역 곳곳에서 들려오는 화재 소식이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7일 금호읍의 단독주택과 22일 청통면, 14일 화산면의 산불 확대, 그리고 택시회사 정비시설 화재에 이르기까지, 불과 한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2월 04일
[사설] 영천, 이제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으로 전환할 때다
상주시 인구가 9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2019년 10만 명 붕괴 이후 6년 만이다. 한 달간 출생아는 10명, 사망자는 126명이다. 자연감소 116명에 전출입 차이까지 더해져 151명이 줄었다.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1월 21일
[사설] 영천시의회, 이제 공공의적이 아닌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영천시의회가 위기다. 2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라는 불명예와 무분별한 예산 삭감으로 촉발된 지역사회의 분노는 단순한 불만이 아니다. 이는 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고 시민의 적으로 전락했다는 냉엄한 현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1월 14일
[사설] 영천 공직사회, 성과의 관성을 넘어 도약으로
영천시가 지난해 51개 기관표창 수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일자리·복지·농업 등 시정 전 분야에서 고르게 인정받으며, 전년도 48건에서 3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성과금이 2억 1천만원에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1월 05일
[사설] 영천시의회,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나
2026년도 본예산안을 둘러싸고 영천시와 첨예한 충돌을 빚고 있는 영천시의회가 또다시 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수치를 안겼다. 지난 18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발생한 무소속 A의원의 막말 논란, 그리..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12월 24일
[사설] 영천시의 위장전입 사태, 공직자 상식은 어디 갔나
영천시가 인구 늘리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위장전입에 가담하고 부정 지원금을 수령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이다. 경북도 종합감사 결과 10여 년간 85명의 위장전입 의혹을 방치하고 63명..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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