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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6-13 오후 02: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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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잔치
‘별장이 있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별장을 직접 가지는 것보다 좋다.’가끔 우리는 위의 경구로 여러 경우를 착각한다.내 친구들이 영천에 내려오기로 결정한 것은 내 시골집이 별장 정도는 되리라고 착각했는지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6월 05일
[풍수연재] 신립 장군의 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산 15-1번지에 가면 조선 중기의 명장 신립 장군(1546~1592)의 묘가 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글 읽기보다는 무예 닦기를 좋아하여 22세 때 무과에 급제한 뒤 선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8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5)“곧 모시러 갈 겁니다. 마을 입구로 나와 주십시오. 저번에 말씀드린 범인식별 참고인으로 수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결코 부담 느끼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식별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조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8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시댁
시골에 온 지 두 달이 아직 안 되니 아직 집들이 손님이 많다. 고택을 방문한 남편 친구부부들과 경주 관광에 나섰다. 이곳 영천은 경상북도 중심에 위치하니 이곳을 들른 다음 경주나 대구, 포항이나 울산으..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8일
[풍수연재] 김종서 장군의 묘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 산 45번지에 가면 조선 초기의 재상으로 단종 때 좌의정을 역임한 김종서(1383(?)~1453) 장군의 묘가 있다. 그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태종 5년(1405) 문과에 급제한 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1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4)기억을 더욱 또렷하게 하는 장치로 일종의 뇌파에 특정 자극을 주는 전기선이 머리에 연결되었다. 혹시 졸음이 쏟아져도 상관없이, 모니터에 꿈속 장면이 어렴풋하게 그려지니 염려하지 않아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1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아지매
영천에 처음 살집을 마련하기로 했을때 우리 부부에게 고민 한가지가 있었다.앞글에서도 얘기했지만 고택에서 30년 동안 살면서 집을 돌보아 주셨던 친척 되는 아지매의 거처를 어떻게 할까 하하 것이었다. 자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1일
[풍수연재] 신숭겸 장군의 묘소
평산신씨의 시조인 신숭겸 장군은 후삼국 시대(서기 918년)에 배현경, 복지겸, 홍유 등과 힘을 합쳐 태봉국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세운 충신이다. 후삼국이 서로 자국의 영토 확장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14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3)여자커플은 어떻게든 깡마른 여자와 연관 지어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눈치였다. 그래야만 혼자에게 쏟아지는 집중포화를 분산시킨다는 계산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꼭 한마디씩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14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별
연휴 끝자락에 단체 방문객이 있었다. 이곳 경상도 출신인남편 친구 부부들 모임으로 이름이 ‘묵죽회’다. 처음 사람들이 그 이름을 들으면 대나무 숲길 사이로 풍기는 묵향을 연상하곤 한다. 그런 우아하고 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14일
[풍수연재] 김유신 장군의 묘
경북 경주시 충효동 산 7-10번지(흥무로 71)에 가면 삼국통일의 주역인 신라의 명장 김유신(595~673년) 장군의 묘가 있다. 그는 원래 금관국 김수로왕의 12대 후손으로 가야 왕족 출신이며 신라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30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2)“117로 전화 좀 해줘요!”여자커플은 비명에 가깝게 소리를 질렀다. 112와 119는 알겠는데 117은...잠시 생각에 잠겼다. 혹시 시체 처리 담당반이 117일까. 여전히 낮은 자세..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30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두려움
추석 명절이 지나면 어느 집이나 한차례 홍역을 치르게 된다.핑계는 이것저것 있건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명절 노동에 관한 불만 때문인 경우가 많다. 노동이라니? 우리들의 기쁜 추석, 즐거운 명절을 위하여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30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동회
추석 전에 동회가 열리는데 우리 부부는 동네에 들어온 이래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새벽 6시부터 회관 마이크가 오늘 11시에 동회가 열리는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알렸다. 며칠 전부터 미리 예보를한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23일
[풍수연재]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의 신후지지(身後之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가면 천혜의 자연조건과 더불어 맑은 정기가 모인다는 복합 라이프 플랫폼 청리움(淸rium)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 한컴그룹의 소유로 서울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09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1)다시 호쾌한 봄날이었다. 깡마른 여자는 자호천으로 나왔다. 비탈진 곳에서 큰키를 자랑하던 백양나무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한 쪽으로 쓰러진 곳에서, 걸음을 멈췄다. 흑갈색 표피와 회녹색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09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발아
서울에서 영천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영천행 버스는 하루에 네 번뿐이다. 오후 3시 40분에 탑승해서 7시 10분에 영천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3시간 반 걸렸다.최근에 상주-영천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09일
[풍수연재] 채신보 묘의 호환(虎患) 이야기
충북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뒷산에 가면 조선 전기의 문신이며 인천채씨 중시조 채신보의 묘가 있다. 그는 1438년(세종 20)에 18세의 나이로 진사시에 합격하고 함창 현감을 거쳐 음성 현감과 1482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02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0)창밖을 향해 점령군처럼 찾아든 봄기운이 싸락싸락 자기자리에서 안성맞춤으로 둥지를 틀고, 놀랍고도 신기한 새로운 생명들로 가득했다.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물씬 느껴지는 자호천과 백..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02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아프아프 포럼
시골에 내려 온 지 얼마 안 되어 서울에 일이 있어 가게 되었다. 일이란 남편의 국제회의 참석인데 나 또한 참석자들의 부인을 대접하는 일을 맡게 된 것이다.회의의 이름은 APAP FORUM인데 필리핀인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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