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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1 오후 0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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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문정왕후의 태릉
문정왕후(1501~1565)의 태릉은 조선 제11대 중종의 세 번째 왕비 윤씨의 능이다. 문정왕후 윤씨는 1501년 영돈령부사 윤지임의 딸로 태어나 1518년 장경왕후가 인종을 낳은 지 엿새 만에 죽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8월 12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말똥구리(32)손수 밖으로 밀어 올려서 고정시킨 들창으로 합하 추명은 물끄러미 시선을 가져갔다. 웬일인지 부쩍 고독하다는 마음이 전해지고 있었다. 저 눈송이 탓일까. 목화꽃을 닮았다고 넌지시 속마음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8월 12일
[이상무의 귀촌 명상록] 촌스럽게 살아봐요, 우리
한국에 솟는 태양은 농촌의 산이나 들이어야 한다“한국에 솟는 태양은 동해에서가 아니고 농촌의 산이나 들이어야 한다. 여기에서부터 우리의 희망은 밝아오기 때문이다.”박정희 대통령의 저서 ‘국가와 혁명과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8월 12일
[풍수연재] 성조운(成造運)과 이사(移徙)길일
성조운이란 집을 짓거나 수리할 때 운(運)을 보는 방법이다. 요즘에는 국민들의 약 80% 이상이 공동주택인 아파트나 빌라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집 지을 일이 거의 없지만, 과거에는 결혼 후 분가를 하거나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8월 05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말똥구리(31)보현산에 긴 겨울이 쪼개듯 덮쳐왔다. 추수가 끝난 들판에 이삭 줍는 아이들이 잠깐 보인다 싶더니 짧은 산 그림자는 어설프게 자취를 감췄다. 겨울 철새가 날아들었다. 기러기와 오리와 고니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8월 05일
[이상무의 귀촌 명상록] 촌스럽게 살아봐요, 우리
처야당(處野堂)과 송남공(松南公)제가 금년 8월에 내려와 살고 있는 제 고향 경북 영천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어느 지방 못지않은 충절 (忠節)의 고장입니다. 만고 충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8월 05일
[풍수연재] 기운(氣運)이란?
풍수지리는 원래 동양과학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주역의 원리로 하늘과 땅의 기운인 天氣와 地氣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여기서 천기란 하늘에서 내려주는 햇볕(溫氣), 바람(空氣), 빗물(水氣) 등을 말하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29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말똥구리(30)보현산의 위용을 뽐내는 봉우리에, 되바라지게 홀로 핀 소나무 한그루는 바람결을 품고 있었다. 매서운 북풍이 수시로 다녀간 흔적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나뭇가지들을 결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29일
[이상무의 귀촌 명상록] 촌스럽게 살아봐요, 우리
유기체(有機體) 설과 성주괴공(成住壞空)인간의 인식과 사고가 조금씩 진화하는 과정을 1차원에서 5차원까지 생각해봅니다. 먼저 점(点)에서 시작하지요. 점과 점을 잇는 것이 선(線, 직선 또는 곡선)이고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29일
[풍수연재] 우리나라의 태조산 백두산과 천지
우리나라의 태조산은 백두산(2,744m)이다. 백두산은 1년 중 8개월이나 눈으로 덮여있고 꼭대기에는 흰색의 부석(浮石)이 많아 흰머리 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白頭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 백두산을 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22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말똥구리(29)범은 수시로 이산 저산을 옮겨 다녔다. 어느 곳에도 천적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강함에 대한 선포 같았다. 만물은 하늘 아래 존속(存續)하며, 세상의 변화를 추구(追求)하려는 인간들의 노..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22일
[풍수연재] 윤보선 전 대통령의 생가와 묘소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에 가면 우리나라 제4대 윤보선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다. 이 건물은 원래 그의 증조부(취동)가 터전을 잡았으며 아버지(윤치소)가 이웃으로 살림을 나면서 1907년 건립하였고,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15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말똥구리(28)열린 방문 앞에는 여명의 기운으로 길을 터주는 아침햇살에 바짝 다가선 범의 우렁찬 자태가 숨 막히도록 다가와 있었다. 까무러치도록 놀라운, 범이 한 마리도 아닌 두 마리가 여차하면 뛰어들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15일
[이상무의 귀촌 명상록] 촌스럽게 살아봐요, 우리
‘지구’가 아닙니다. ‘수구(水球)’입니다“지구가 아닙니다. 해구(海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행성은 표면의 71%가 바다입니다. 산소의 75%를 바다가 생산하고 이산화탄소의 50%를 바다가 정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15일
[풍수연재] 윤봉길 의사 생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135번지에 가면 윤봉길 의사가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보낸 광현당(光顯堂)이란 생가가 있다. 광현당은 ‘빛이 나는 곳’이란 뜻으로 그의 증조부인 윤자 때부터 이곳에 정착하여 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03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말똥구리(27)뻐꾸기도 유월이 한철이라 더 극성스럽게 자호천 기슭에서 울었다. 탁란(托卵)으로 숙주 알을 제거하거나, 새끼가 다른 새끼를 밀어내는 행동으로 살아남은 뻐꾸기 울음은 내내 비장하게 감돌았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03일
[이상무의 귀촌 명상록] 촌스럽게 살아봐요, 우리
쌍십절(雙十節)과 쑨원(孫文)의 건국대강10월 10일은 10자가 겹쳐서 쌍십절이라고 합니다. 중화민국의 국경일이지요. 이날은 1911년 10월 10일 중국 신해혁명의 발단이 된 우창(武昌) 봉기가 일어났..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7월 03일
[풍수연재] 육영수 여사 생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313번지에 가면 박정희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1925~1974)의 생가가 있다. 이 집은 옥천지역의 명가로서 1600년대부터 김씨, 송씨, 민씨의 삼정승이 살았다고 하여..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6월 24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말똥구리(26)이제 두 사람에게는 망설여질 이유와 방해할 요소들이 말끔하게 제거되었다고 생각되었다. 더욱 속살처럼 뜨거워졌고 곰내재에서 내뿜는 야생마들의 화덕 같은 열기가 옮겨와, 이미 곳곳에 침투하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6월 24일
[이상무의 귀촌 명상록] 촌스럽게 살아봐요, 우리
개천(開天)과 단순신화의 의미10월 3일은 개천절입니다. 올해는 그저 최장인 추석 연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국경일의 하나로만 치부될까 염려되네요. 서기전 2333 년, 지금으로부터 4350년 전에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6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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