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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6-26 오후 04: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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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연재] 효령대군 이보의 묘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90-1번지에 가면 태종 이방원의 둘째 아들이고 세종대왕의 친형인 효령대군 이보(李補:1396~1486)의 묘가 있다. 부인은 좌찬성 정역의 딸 예성부부인이며 6남 1녀의 자녀를..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6월 25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7)오랜 세월, 지하실과 자호천으로 이어주는 나무문짝이 작은 바람에도 덜컹거렸다. 그만큼 세월에 기댄 세월이 얼마일까. 그러면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쉽게 눈에 띄지 않은 지하실과 지하실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6월 25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무사
지난 주중에 포항에서 지진이 있었다.많은 사람이 다치고 재산 피해를 입은 첫 지진 때 나는 공교롭게 백내장 수술을 하느라 서울에 있었다. 영천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가 포항이다.그 뉴스를 들은 순간 나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6월 25일
[풍수연재] 원균 장군의 묘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산 82번지에 가면 조선조 삼도수군통제사였던 원균 장군의 묘가 있다. 그는 1540년(중종 35) 병마절도사 원준량의 장남으로 태어나 28세 때 무과에 급제하였으므로 가문 대대로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6월 18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6)수피아가 외출했다. 아니 정확히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서에 불려갔다. 오십 평 정도의 낡은 목조건물에 뎅그라니 혼자 남겨진다는 것은, 고독 속에 잠수하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곧 무료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6월 18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감나무
멕시코 열홀 여행을 마치고 오랜만에 영천 집으로 돌아왔다. 영천에서 살기 시작한 뒤 제일 먼저 느끼기 시작한 것은 집으로 방향을 잡기 시작하면 발걸음이 빨라진다는 것이다.빨리 가고 싶은 곳, 그곳이 영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6월 18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잔치
‘별장이 있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별장을 직접 가지는 것보다 좋다.’가끔 우리는 위의 경구로 여러 경우를 착각한다.내 친구들이 영천에 내려오기로 결정한 것은 내 시골집이 별장 정도는 되리라고 착각했는지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6월 05일
[풍수연재] 신립 장군의 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산 15-1번지에 가면 조선 중기의 명장 신립 장군(1546~1592)의 묘가 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글 읽기보다는 무예 닦기를 좋아하여 22세 때 무과에 급제한 뒤 선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8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5)“곧 모시러 갈 겁니다. 마을 입구로 나와 주십시오. 저번에 말씀드린 범인식별 참고인으로 수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결코 부담 느끼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식별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조금..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8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시댁
시골에 온 지 두 달이 아직 안 되니 아직 집들이 손님이 많다. 고택을 방문한 남편 친구부부들과 경주 관광에 나섰다. 이곳 영천은 경상북도 중심에 위치하니 이곳을 들른 다음 경주나 대구, 포항이나 울산으..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8일
[풍수연재] 김종서 장군의 묘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 산 45번지에 가면 조선 초기의 재상으로 단종 때 좌의정을 역임한 김종서(1383(?)~1453) 장군의 묘가 있다. 그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태종 5년(1405) 문과에 급제한 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1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4)기억을 더욱 또렷하게 하는 장치로 일종의 뇌파에 특정 자극을 주는 전기선이 머리에 연결되었다. 혹시 졸음이 쏟아져도 상관없이, 모니터에 꿈속 장면이 어렴풋하게 그려지니 염려하지 않아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1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아지매
영천에 처음 살집을 마련하기로 했을때 우리 부부에게 고민 한가지가 있었다.앞글에서도 얘기했지만 고택에서 30년 동안 살면서 집을 돌보아 주셨던 친척 되는 아지매의 거처를 어떻게 할까 하하 것이었다. 자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21일
[풍수연재] 신숭겸 장군의 묘소
평산신씨의 시조인 신숭겸 장군은 후삼국 시대(서기 918년)에 배현경, 복지겸, 홍유 등과 힘을 합쳐 태봉국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세운 충신이다. 후삼국이 서로 자국의 영토 확장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14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3)여자커플은 어떻게든 깡마른 여자와 연관 지어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눈치였다. 그래야만 혼자에게 쏟아지는 집중포화를 분산시킨다는 계산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꼭 한마디씩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14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별
연휴 끝자락에 단체 방문객이 있었다. 이곳 경상도 출신인남편 친구 부부들 모임으로 이름이 ‘묵죽회’다. 처음 사람들이 그 이름을 들으면 대나무 숲길 사이로 풍기는 묵향을 연상하곤 한다. 그런 우아하고 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5월 14일
[풍수연재] 김유신 장군의 묘
경북 경주시 충효동 산 7-10번지(흥무로 71)에 가면 삼국통일의 주역인 신라의 명장 김유신(595~673년) 장군의 묘가 있다. 그는 원래 금관국 김수로왕의 12대 후손으로 가야 왕족 출신이며 신라에..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30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
깡마른 여자(32)“117로 전화 좀 해줘요!”여자커플은 비명에 가깝게 소리를 질렀다. 112와 119는 알겠는데 117은...잠시 생각에 잠겼다. 혹시 시체 처리 담당반이 117일까. 여전히 낮은 자세..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30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두려움
추석 명절이 지나면 어느 집이나 한차례 홍역을 치르게 된다.핑계는 이것저것 있건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명절 노동에 관한 불만 때문인 경우가 많다. 노동이라니? 우리들의 기쁜 추석, 즐거운 명절을 위하여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30일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동회
추석 전에 동회가 열리는데 우리 부부는 동네에 들어온 이래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새벽 6시부터 회관 마이크가 오늘 11시에 동회가 열리는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알렸다. 며칠 전부터 미리 예보를한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5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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