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고 CIS봉사단이 ‘2015 교내 동아리 활동 보고서 쓰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받은 상금 10만원을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앞서 지난달 교내 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과 천연비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CIS봉사단(지도교사 홍순미)은 4년째 나자렛 노인전문요양원 생활지원봉사와 시설봉사를 하고 해오고 있다. 앞서 천연염색 체험부스운영, 천연염색·천연비누 재능기부활동으로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동아리 교육감표창’과 ‘2015 경상북도 청소년 진흥원 주관 자원봉사대회 경북청소년진흥원장상’의 영광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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