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경로당 찾아 지지호소…어르신 공략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김경원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6일 아침 금호 지역 경로당을 방문했다. 휴일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가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운 상황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소외된 민심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성탄연휴 마지막날인 27일 오전에는 영천성당을 방문해 신도들과 인사를 나눴다. 출근길 길거리 인사…연말 각종모임 선거투어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만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15년 마지막 영천 큰장날을 맞이하여 영천공설시장을 배우자(황선미)와 시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위한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만희 후보는 출근길 길거리 인사를 통하여 시내버스와 택시, 자가용으로 직장과 일상을 향하여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거리인사를 했다. 이번 주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도 하고 성당에서 인사를 하고 금호교회에서는 신도들과 함께 예배도 드렸다. 특히, 그동안 시청에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퇴임식을 치른 공무원들을 위로하고 축하도 해줬다. 또한 연말이 되어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회장 이·취임식,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모임에 참석했다.또 연말연시 선거투어를 통해 직접 경험한 민의를 반영, “이웃사랑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을회관 방문…지역실정 맞는 대기업유치 공약 제시 최기문 무소속 예비후보 26일 대창2리 경로당을 비롯한 대창면 소재 인근 마을과 27일 고경면 단포리 마을회관 등 인근 마을을 잇따라 방문한 최기문 후보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핵심공약인 대기업 유치를 위해 “대기업에 몸담았던 경험과 대한민국 경찰의 총수인 경찰청장을 역임하며 쌓았던 두터운 중앙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1천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는 대기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기문 후보는 “대기업 투자 유치가 성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증가, 교육여건 개선, 지역상권 회복 등 모든 부분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신성장 동력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대기업 유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