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제2청사 영천유치 공약 내세워 지지호소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김경원 예비후보는 7일 경제관료 30년 중앙인맥 40년의 경험과 힘으로 반드시 경북도청 제2청사를 유치하는데 힘을 모아 영천을 동남부권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나게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11일 고경면 오류리 경로당에서 열린 마을 총회에 참석해 경북 도청 제2청사 유치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날 이른 아침에는 안태고향인 금호읍에서 딸과 함께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했다. 각종 지역모임 참석…변화 원하는 민심 대변키로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11일 시청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10일차 아침인사를 한 이만희 예비후보는 고경면 오류리 마을 총회에 부인과 함께 참석해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민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후보는 8일 마을총회(서산동, 고경면 단포리. 용전1리. 도암2리, 본촌동, 청통면 죽정리) 및 임고면과 북안면 신년인사회 등에 참석해 시민들의 주장을 청취하며, 변화를 원하는 지역민심을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영천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복당, ‘대기업 투자유치’적극 홍보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최기문 예비후보는 11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복당이 결정됐다. 이날 복당이 결정된 만큼, 새누리당의 후보로서 당당하게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다짐한 최 후보는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당선되어 사람이 들썩이고, 지역 경제에 활기가 넘치고, 문화에 아름다운 향취가 넘쳐나는 신명난 영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연일 ‘대기업 투자유치’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