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민심 청취에 주력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경원 예비후보는 19일 6.25 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를 방문해 “보훈문화와 보훈행정의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일 금호농협에서의 새해 농업인 영농교육(포도반), 21일 완산동 주민센터 업무보고회 참석에 이어 민통사무실을 방문해 통일의지, 통일기금 및 통일방안에 대해 회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22일 아침 창신아파트에서 “도청 제2청사 유치” 공약을 알리는 표지물을 들고 시민들에게 표심을 자극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작은 민심까지 아우르기 위해 다양한 단체들을 방문해 소통하고 있다”며 영천경제를 살리고 경북도청 제2청사를 반드시 영천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앞세워 민심 얻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문회 등 다양한 행사 참석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이만희 예비후보는 22일 망정 광천사거리에서 배우자, 아들과 함께 아침인사에 이어 금호읍 금창삼거리, 저녁 서문육거리에서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영동새마을금고 총회, 포은선생숭모사업회이사회, 안동권씨종친회, 화산면사무소, 달성서씨종친회, 대구고동기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 지지를 호소했다. 22일 장날을 맞아 영천 전통시장을 찾은 이 후보는 “반갑게 맞아주는 시민들로부터 고향의 깊은 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주말에는 보람있는 유세로 “동문회, 청년회, 돌잔치, 종교행사 등에 부름을 받고, 참여, 화합, 영유아교육, 청년의역할에 대한 교훈을 얻고 지역공약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이 후보는 종교현장에서 청정한 마음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믿음으로 고향 경제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날이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행보 나서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희수 예비후보는 21일 예비후보 등록 에 이어 첫 일정으로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정희수 예비후보는 “민생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야 영천경제도 살기 때문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22일 아침 시청오거리에서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영천 장날을 맞아 완산동 전통시장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영천시장 순회보고회가 열린 화산면사무소, 동부동 주민총회에도 참석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24일에는 고경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역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기업유치·프리미엄급 아울렛 유치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 25일 오전 7시 시청앞과 신망정4거리에서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경로당을 순회방문중인 최기문 예비후보는 “지역 고등학교가 매년 서울대학교에 10명이상 진학시킬 수 있을 만큼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겠다”며 표심을 자극했다. 이날 오후에는 영천시장의 순회업무보고회가 열린 금호읍사무소와 금호전통시장, 금호지역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영천IC에 프리미엄급 아울렛 유치 등 공약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문화단체들의 문화공연과 함께 영천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불우이웃 돕기와 영천시 부채탕감에 사용토록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