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문제 해결은  경제전문가가 제격…” 표심 공략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경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금호새마을금고와 영천농협, 금호농협, 냉천 새마을금고, 임고농협, 서부영천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와 화북면과 신녕면 영농교육 현장, 노래교실, 경주이씨 청장년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영천우체국 집배원들을 찾아 격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경제전문가이며 영천을 가장 잘 아는 후보임을 강조하며 “경제관료 30년, 중앙인맥 40년의 경험과 힘으로 도청 2청사 유치를 통해 영천을 동남부권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나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젊은이들과 대화의 장 주민숙원사업 정책에 반영키로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주말 서문육거리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조양라이온스 눈꽃축제여행객, 산악회, 예식차량, 통장협의회, 금고총회 등에 방문해 진심과 정성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경제, 일자리 소통과 인구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제대로 된 우량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살리고, 방산업체 유치 및 농축산물 제값 받는 유통구조 개선 등에 대한 공약을 설명했다. 각 단체 총회와 노조간담회 찾아 지지호소하며 표심 공략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서부영천새마을금고 총회와 영천시청 비정규직노조 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지지세 확보에 전력하고 있다. 앞서 28일 대창면 바르게살기 정기총회와 대창면 신광2리 노인회 총회에 참석해 4선 국회의원을 역할을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달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예비후보는 광천랜드 앞 등 일찍부터 거리인사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개소식 앞서 영천발전 위한 공약발표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영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영천의 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시급하므로 선거 공약을 선언하고 달성을 위해 무제한으로 달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하양~금호~영천~북안~신경주~포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전철) 구축!’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