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제2청사 유치 등 10대공약 발표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2일 10대 공약 사항을 발표하고 경제관료 30년, 중앙인맥 40년의 경륜과 힘으로 10대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도청 제 2청사 유치 ▲영천 16개 읍면동간 균형발전 추진 ▲일자리 창출형 기업유치 ▲농촌 지속가능 발전 추구 ▲경제자유구역 기초인프라 조기구축 등을 공약했다. 또 ▲보육시설 및 육아 지원 확대 ▲맞춤형 복지 확대 및 복지인력 전문화 ▲ 환경 개선 ▲문화·체육시설 현대화 및 관광산업 육성 ▲최첨단 한방 종합병원 건립 등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 정신 문화 함양 등 다양한 의견 정책반영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매일 각종 크고 작은 행사장을 돌며 지지세를 넓혀 나가고 있다. 15일 시청오거리와 서문육거리에서 거리인사를 나눈 이 예비후보는 임고서원 교양가정교육 행사에 참여해 충효 관계 환담과 인성교육발전방안, 지역정신 문화함양에 관심을 표명했다. 또 영천새마을금고산악회, 중앙동통장회의 등을 방문해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설명절 전후 과중 배달 업무에 대한 노고가 많은 영천우체국 집배원들을 찾아 위로·격려했다. 국회정책포럼 7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선정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희수 예비후보는 비가 내리는 12일 새벽부터 우의를 입고 신망정사거리에서의 거리인사로 표심을 자극했으며 명절 연휴가 끝난 11일에는 화산복지회관에서 열린 ‘화산면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희수 예비후보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 경제정책포럼’이 2015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돼 2009년부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정 후보는“앞으로도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 최초 여성 후보로 국회의원 출마 선언 조서경 새누리당 예비후보 조서경 전 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52)가 영천 최초 여성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앞세워 정치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또 “영천에 육지에는 없는 ‘자연재해 종합체험관’ 조성, 경주와 연계해 관광지로 활성화, 한민고등학교 조기 착공, KTX 영천 정차, 경북도청 제2청사 영천 유치, 보잉 MRO센터 등과 연계한 ‘에어로테크노밸리’ 조기조성 운영, 경마공원 조기 착공ㆍ완공 등에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원벨트 원티켓’ 광역생활권 개발 등 공약 발표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 최기문 예비후보는 대구~영천~경주~포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전철) 구축 공약을 내걸었다. 또 영천시를 중심으로 대구와 경주, 포항을 묶는‘원벨트 원티켓’ 광역생활권 개발을 공약했다.원벨트 원티켓은 영천시민이 한 장의 티켓(원티켓)으로 대구, 경주, 포항의 문화교육관광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최 예비후보는 “대구 도심에서 고도 경주와 포항까지 원티켓으로 문화교육관광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