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유일한 경제전문가로 인지도 높여가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경원 예비후보는 22일 영천향교 총회와 청통면 계지2리 노인정을 방문해 정월대보름 인사를 나눴다.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 영천시 정월대보름행사에서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영천 전통시장과 시장 주변 상가, 말죽거리 상가 등을 방문해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18일 6.25 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전유공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일에는 문화원 등 각종 행사장과 전통시장, 상가 등을 방문해 얼굴을 알리며 영천의 경제통 후보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열정적인 활동으로 지지기반 구축 열 올려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만희 예비후보는 22일 영천시 정월대보름 행사장 구석구석을 찾아서 시민들과 인사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이 후보는 또 21일 오전 7시 임고면 영남산악회를 시작으로 금호읍 선진작목반 부부동반 견학배웅, 중앙로타리 시산제 윷놀이 행사장을 찾는 등 열정적인 활동으로 지지기반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제43차 영천신협정기총회 행사장을 찾아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서 훌륭한 역할에 대하여 경의를 보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천시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시민 화합과 건강 기원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희수 예비후보는 22일 시청오거리에서 아침인사에 이어 오후에는 영동교 밑 강변공원에서 열린 제9회 2016년 정월대보름 시민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정월대보름은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우리 민족의 밝음 사상을 반영한 명절”이라면서 “이번 보름행사를 통해 영천 시민 모두가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올해는 풍년농사와 더불어 모두가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어 달짚태우기 행사에 참여해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다 쫓아내고,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수산업 관련 대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약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 최기문 예비후보는 19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군수산업 관련 대기업 유치로 경쟁력을 갖춘 영천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포항의 포스코, 구미의 삼성, 울산의 현대와 같은 대기업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영천 산업생태계 비전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영천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면서 “경철청장 재임시절의 경험과 대기업 고문으로 만들어진 넓은 중앙 인맥을 활용해 대기업 유치의 선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영천의 특수여건을 고려한 대기업 유치를 통해 영천에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