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지지세 확산에 총력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6일 스타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영천시지회의 정기총회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고경면 삼귀리 경로당을 방문해 16개 읍면동 균형발전에 대한 공약을 설명하여 어르신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 예비후보는 “10년간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약을 내세운 것”이라며 “깊게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포은선생 숭모사업회 정기총회, GAP 교육, 한국예총 영천지부 총회, 영천시 산림조합 정기총회, 금호읍·고경면 체육회 등 다양한 단체의 행사에 방문해 지지세를 넓히고 있다. 영천의 희망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함께 하다” 이만희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만희 예비후보자와 배우자는 27일 동부동 소재 ‘또래어린이집’과 문외동 소재 ‘서라벌예술어린이집’을 찾아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이 후보는 “영천에서 태어나고 영천에서 자라난 것이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최적의 생애주기별로 출산·보육·교육환경 조성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2016 새내기 농업인 농촌정착 기본교육’에 참석한 120여명의 관내 새내기 농민들과 만남자리에서 영천 농촌경제 발전과 영농정착 노력을 격려하는 한편, 농산물 유통구조 첨단화 및 유통시스템 개선과 새내기 농업인에 대한 농자금 지원확대 및 첨단농법 보급강화 등이 중요한 요소임을 역설해 아낌없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화북면민 안녕기원제 참석 주민들간 소통 교류 역설 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희수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7시 시청오거리에서의 아침 거리인사 유세를 시작으로 ‘화북면민 안녕기원제’ 행사에 참석했다. 23일 부친상을 맞아 삼우제까지 치른후 첫 유세에 나선 정 후보는 오리장림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화북면민 안녕기원제를 통해 마을 구성원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게 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최근의 사회문제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웃에 대한 무관심과 소통부족에서 발생한 것들이 많다. 오늘 열린 ‘화북면민 안녕기원제’와 같은 행사를 통해 마을 구성원간 교류와 소통이 늘어난다면 각종 사회문제는 줄어들고, 살기좋은 사회가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별 맞춤형 공약으로 지지 당부 대기업 유치 성공 약속 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 최기문 예비후보는 27~29일 배우자와 함께 관내에서 개최된 각종 행사장과 정월대보름맞이 마을별 척사대회장, 전통 5일장이 서는 영천공설시장과 금호시장 등을 돌며 유권자들과 소통의 폭을 넓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대기업 투자유치와 관련 “지형, 기후, 교통 등 지리적 여건을 감안할 때 다양한 방위산업을 유치할 경우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증가는 물론 경제활성화 등 모든 부문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진출하면 지금까지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서 반드시 대기업 유치를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