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및 2017년도 상반기 학생임원선거를 지원했다.이번에 지원한 학교는 영천고등학교(학생수 420여명)와 영천포은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4개 학교(520여명)이다.선관위관계자는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후보자 선택기준과 투표방법 등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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