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농협이 농협중앙회 제65회 창립기념식에서 농협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히는 ‘총화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선도 농협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총화상은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업적 추진과 경영 성과를 비롯해 임직원 간 인화단결, 복무기강, 대외활동,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신녕농협은 특히 마늘 유통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 내실 있는 경영과 지역사회 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녕농협은 전국 최대 규모의 마늘 주산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마늘수급안정사업과 계약재배를 선도적으로 확대하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힘써왔다.경매식 집하장 운영과 첨단 마늘가공공장을 통해 유통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길을 개척해 국산 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섰다.조직문화 측면에서도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을 바탕으로 임직원 간 화합을 강화했다. 철저한 복무기강 확립과 상호 존중의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경영과 지역사회 상생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건전한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종합경영평가 우수농협에 선정되는 등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영농자재 지원과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구권 신녕농협 조합장은 “이번 총화상 수상은 그동안 유통 혁신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묵묵히 달려와 준 임직원들의 헌신과 늘 신녕농협을 믿고 지지해 주신 조합원들이 일심단결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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