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회가 지역 주요 기관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영천의 주요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정우동)는 지난 11일 정우동 직무대행을 비롯해 최순례·조창호·김형락·조상임 영천시의원과 최장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경찰서와 영천문화원,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기관 방문은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각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방문지인 영천경찰서에서는 지역 치안 현황과 시민 안전을 위한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영천문화원에서는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영천문화원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천상여소리’의 전통 계승과 함께 병와 이형상 선생의 ‘성고구곡’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보다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천시 노인복지회관 건립 문제를 놓고 현실적인 추진 방안과 지원 필요성 등을 살폈다.기관 방문을 마친 뒤에는 지역위원회 자체 회의를 열고 영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현안 사업과 정부 정책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동대구~영천~포항 간 광역철도 유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도심 연장 ▲임고~포항 방향 하이패스 IC 건립 ▲국지도 69호선 양항~삼매 구간 도로 확장 등 영천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된 사업들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지역위원회는 이들 사업이 영천의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유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장기적인 도시 경쟁력 강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정우동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지역의 현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요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영천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정책적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영천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회가 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뛰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기관 방문과 현안 논의는 지역사회 각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행보라는 점에서 향후 영천·청도지역위원회의 정책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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