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7일 낮 12시 9분께 대창면 사리리의 한 저수지에서 “평소 자주 낚시를 오던 사람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저수지 일대에서 수중 수색을 벌였으며, 수색 과정에서 사고자를 발견해 인양했다. 사고자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구급대는 의료지도를 받아 소생술을 유보했으며, 이날 오후 1시 4분께 사고자를 경찰에 인계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