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청을 찾아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영천시는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도청 관계 공무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과 협조 사항을 설명했다. 이날 영천시 직원 60여 명은 소관 업무별로 경북도 관련 부서를 찾아 실무협의를 진행하며 도와 시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특히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에 따른 지역 방문객 증가와 말산업 및 관광산업 활성화 가능성을 설명했다.김 시장은 렛츠런파크 영천을 지역 관광과 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접근도로 및 주요 연결도로 확충 △교통체계 개선 및 대중교통 지원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말산업 육성 등에 대한 경북도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또 도와 시 실무진은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업무협조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경북도청 방문을 계기로 도 관련 부서와 실질적인 업무협의를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며 “경북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