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전국 규모의 중·고 배구대회를 3년 연속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인다.영천시는 8일 시청에서 한국중·고배구연맹과 ‘CBS배 전국 중·고배구대회’와 ‘영천 동계 스토브리그 전국 중·고 배구대회’의 안정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영천시는 오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매년 두 대회를 고정 개최하게 된다. 일회성 전국대회 유치를 넘어 매년 전국의 중·고교 배구 선수단이 영천을 찾는 스포츠 행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삼 영천시장을 비롯해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 김성현 행정지원국장이 참석했다. 한국중·고배구연맹에서는 김홍 회장, 이호철 부회장, 조길현 전무, 노진수 감사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대회 개최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특히 CBS배 전국 중·고배구대회는 1990년부터 이어져 온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다. 영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중·고교 배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지역 체육 발전과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많은 방문객이 영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숙박업과 음식점, 교통·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병삼 영천시장은 “1990년부터 37년간 개최해 온 권위 있는 전국 규모의 배구대회를 3년간 우리 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영천시가 대한민국 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영천시는 앞으로 대회 참가 선수단이 경기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 경기 운영 여건을 정비하고, 전국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스포츠 도시 영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0-18 06:17:06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초대석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