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중국 허난성 양 지역간 상호협력 강화하기로 관광객 상호유치 및 관광산업 촉진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지난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장다웨이(장대위) 부성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자매지역 허난성 관광홍보대표단 일행 15명을 맞이했다.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장다웨이(張大衛) 부성장과 21세기 지구촌 한가족 시대를 맞아 양 지역간 추진하는 대형 국제행사를 통해 관광객 상호 유치방안 검토하고 관광홍보, 투자유치 등 각종 홍보설명회 개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 밖에도 양 지역은 양 국을 대표하는 문화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각각 3곳씩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허난성에는 운대산을 비롯한 4곳의 세계지질공원을 지정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양 지역간 관광산업 촉진방안에 연구하여 공동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난성 대표단은 5월 27일에서 31일까지 부산과 대구, 서울 등지에서 관광홍보설명회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에 대한 시찰을 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1 21:20:28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