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및 교육청 2012년 추가경정예산안 예결위 통과 경북도 3,623억원 증가한 6조4,992억원, 교육청 3,462억원 증가한 3조4,768억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6일에 열리는 도의회 제25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확정하게 된다. 이번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상북도의 경우 당초예산에 비해 3,634억원이 증가된 6조 4,992억원이 도의회에 제출되어, 15건 21억 1천만원을 삭감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로 돌렸다. 김종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경북도청이전,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 등 지방채 발행 없이 자체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재정건전화에 중점을 두었는지, 교육청의 경우 공교육 내실화 도모와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폭력예방사업 등을 주축으로 심사했으며, 특히 추경심사과정에서 예산편성의 목적에 적합하게 편성되어 있는지를 집중 심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각종사업의 정당성과 효과성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재정투자 사업효과가 최대한 서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전심사기능 및 예산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경기부양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03:03:12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