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생활체육회(회장 손규진)는 지난 17일 생활체육지도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매지 수변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약 2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에 실시한 남매지 수변공원 정화활동은 경산시생활체육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경산! 활동’의 일환이며,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환경부터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자는 목표로 남매지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손규진 경산시생활체육회장은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년 4회)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환경정화 활동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남매지 수변공원이 시민의 사랑을 받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