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소방서 신녕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말순]가
❍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인 장애인, 치매어르신 등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 지난 2006년 발대식을 가진 신녕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안전지킴이 활동과 더불어 불우이웃에게 봉사활동 등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지역의 심부름꾼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특히 신녕면 소재지에 위치한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은 2006년부터 매월 방문하여 중식을 제공해왔으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목욕봉사와 말벗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동지나 중복날이 되면 면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식사대접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 이말순 신녕여성의용소방대장은 “생업에 종사하는 대원들이 많지만 잠시 시간을 내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며 “항상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