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자중학교 (교장 박지애)는 4.13(월)~4.17(금)까지 함께하는 문화 조성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친구사랑주간에는 친구사랑 메시지 달기, 날려버려 학교폭력(연 날리기), 친구사랑 대박 터트리기(박 터트리기), 교실행복담기 사진 공모전 등 학급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행사를 중심으로 추진하였다.
3학년 박성은 학생은 “학급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학년 초라 어색한 사이였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말하였다. 영천여자중학교는 학교폭력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형식적인 학교폭력예방 활동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