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면이장협의회(회장 권혁규)는 17일 신녕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회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천일반산업단지와 렛츠런파크부산경남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경마공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이장으로서 지역발전에 대한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먼저 영천일반산업단지는 버스를 이용해 단지 내 기업체를 둘러본 후 철강 특수강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는 진양특수강(주)(대표 이택우)을 방문해 회사 소개를 듣고 기업현장을 견학했다. 이어서 렛츠런파크부산경남으로 이동해 경마 경기가 열리는 금요일에 맞춰 경마 경기를 관람하고 공원 내 각종시설을 둘러보며 우리 지역의 경마공원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완공되어야 하는지를 가슴속에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녕면 이장협의회 권혁규 회장은 “우리고장이 영남 동남권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나아가 세계에 으뜸가는 경마공원”이 탄생하길 기원하면서“우리 이장협의회에서도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이장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중하 신녕면장은 “이번 투어가 이장들에게 우리 고장의 자긍심과 애착심을 더욱 심어준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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