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가 경상북도에서 올해부터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실시한 2015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에서 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
상사업비 4,000만원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2015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단순히 수출실적만이 아니라 수출확대 노력, 역점시책 등 수출의지에 높은 비중을 뒀으며, 경산시는 수출품목 발굴,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상해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장려상 수상을 계기로 농식품 수출 유망 품목 발굴, 유망 농식품 가공업체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농식품 수출확대와 내수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