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실적평가 에서 최우수 시 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내 23개 시 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집행률 56.70%(목표액 1,753억원 / 집행액 994억원) 달성으로 시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을 지방재정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고자 200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국가 주요 정책이다. 경산시는 지난 1월부터 ‘조기집행 추진단’(단장 부시장)을 구성하는 한편, 부서별 집행실적을 청내 게시판에 공개하는 등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모두 하나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밝히면서 “오는 6월말 예정인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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