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4일(금), 경북영광학교(교장 최창원,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는 제35회 장애인의 날 및 설립자 이태영 총장 탄신일을 기념해 대구미래대학교(총장 이예숙)에서 열린 ‘진로직업체험 및 재활복지 페스티벌’에 전교생이 참가하여 여러 가지 체험행사 및 나눔회를 가졌다.
□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및 직업 선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명사초청 특강으로 정영애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장의 “장애인과 더불어 가는 동행”을 주제로 장애학생들의 진로와 사회적 통합에 유익한 강의가 있었으며 진로직업 및 재활복지 체험활동으로 쿠킹베이커, 도자기, 원예, 뷰티, 스포츠재활, 동물매개재활 등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 기회를 가졌다.
□ 나눔 부스에는 경북영광학교 ‘학교기업 나무나무’와 대구미래대학교의 관계자와 자원봉사 대학생이 참가하여 또띠아, 김밥, 구운 계란 등 여러 가지 먹거리를 제공하여 참가한 여러 학교에 제공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