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모)에서는 지난 24일 내고장 영천사랑투어를 실시했다.
영천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우리시의 공장유치현장을 답사하면서 지역발전의 비전과 인구증가의 현장을 목격하고 활기찬 경제활동으로 희망찬 영천의 미래를 현장에서 체험하게 되었다
이성모 이장협의회장은 불과 10년 전에는 “영천에 이렇게 큰 기업들이 들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면서 발전하는 영천의 모습을 보니 가슴뿌듯하다고 감회를 표현했다.
한편 청통면(면장 이용수)에서는 지난 3월 27일 ‘청통면 금요회’의 내고장사랑 투어에 이어 금년 들어 두 번째 투어를 실시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영천의 발전상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발전의 현장을 찾아서 돌아보고 내고장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갖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