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오미길 61에 위치한 TOPHORSE는 스크린승마와 족욕을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 25일 개업을 하였으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인들로부터 개업시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홍성환 대표는 “업체를 개업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황희 동장은 “불경기에도 이웃부터 생각하고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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