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리얼미터’의 전국 시도지사 4월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1위는 김관용 경북지사가 차지했다. 조사를 시작한 지난 11월부터, 연속해서는 6개월째 1위를 기록 중이다. 전월 72.5% 보다 소폭 하락한 68.5%의 지지도로 1위를 차지 하였으며 이는 2015년 4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가 52.4%에서 50.6%으로 전반적인 하락에 기인 한다고 할 수 있다. 김 지사의 뒤를 이어 2위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3위 이낙연 전남지사, 4위 김기현 울산시장, 5위 이시종 충북지사가 이름을 올렸다. 김지사가 6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할매․할배의 날을 제정하여 격대간의 소통을 주도하고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외에도, 전국 최초의 6선 자치단체장이라는 노하우로 현장에서 주민의 애로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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