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모내기철을 맞이해 친환경 벼 재배농가에 제초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우렁이를 농가에 지원하는‘친환경벼 우렁이농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벼논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지음으로써 무농약이상 친환경인증 농산물을 생산토록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친환경 먹거리 공급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금년도 사업비는 6천만원(보조50%, 자부담50%)으로 사업량 220ha에 9,680kg을 공급하며 5월부터 북안농협에서 생산된 우렁이를 농가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지난 4월에 8개 읍면을 통해 229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김선주 농축산과장은“금년 우렁이 지원사업으로 제초제 사용의 감소, 농가의 인력절감과 친환경 쌀 홍보에 도움이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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