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단위의 행사인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개최되는 부대행사로 경산시 우수 농식품 홍보 판매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산시 우수 농식품 홍보 판매장 운영은 지난해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에서 하루 15,000명이 넘는 갤러리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룬 행사인 만큼 이번 대회 참가선수를 비롯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캘러리들에게 경산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 동안 우수 농식품 판매장을 운영해 지역에서 건강한 먹거리와 우수한 농가공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전국의 수 많은 갤러리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압량면 강서리에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바람햇살농장(대표 박도한)의 한옥스테이는 이미 2016년 제3회 대회 20여명의 관계자들의 숙박과 회의 목적으로 예약이 끝난 상태이다. 본 행사와 관련하여 김종대 경산시 농축산과장은 “한국 여자프로 골프대회 행사에 경산시 우수 농식품 홍보판매장을 운영함으로써 경산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상품의 획기적인 판매와 판로개척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엘농업법인, 비노캐슬, 경산 대추옹골빵, 경산정보화농업연구회가 참여하였으며 대추 가공제품(대추과자, 대추즙 등), 포도와인, 대추빵 등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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