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0일 전북 정읍시 황토현에서 개최된 제18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동상(정읍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중방농악보존회 이승호 회장은 개인상(상쇠부문)도 수상했다.
전국에서 농악을 대표하는 12개의 농악팀에서 5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쳐 중방농악보존회는 우수한 예술성과 실력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중방농악보존회는 매년 개최되는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제13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문체부장관상을 시작으로 국무총리상 등 매년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